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덴 메이 (문단 편집) === 비판 === 라이덴 메이의 주요 비판점은 메이가 소속을 변경한 단체가 요르문간드라는 점이다. 요르문간드는 붕괴 설정 초기부터 있던 단체이지만, 대붕괴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요르문간드는 등장과 동시에 천궁시를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자칼은 메이를 조롱하기 위해 제3차 붕괴를 언급하며 천궁시에서 요르문간드가 벌이려는 성흔 계획이 유사한 계획이라 밝혔다.[* 제3차 붕괴는 번개의 율자 코어를 의도적으로 과부하 시켜 방대한 붕괴 현상을 일으키는 계획이였다. 코어를 중심으로 붕괴현상이 일어날 경우 단 1명이라도 높은 붕괴 적성을 지닌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인위적인 율자가 되며 쿠쿠리아의 계획은 창공시를 희생시켜 메이를 율자로 만드는 것이였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메이와 키아나가 둘 다 생체 실험의 피해자라는 부분으로, 키아나는 태생 부터 오토의 계획이였던 만큼 생체 실험을 통해 탄생된 휴먼노이드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붕괴의 큰 변환점이 된 대붕괴의 발생 역시 오토의 실험으로 인한 결과물이였다. 메이 역시 제3차 붕괴의 생존자이지만 동시의 피해자로 제3차 붕괴 자체가 쿠쿠리아에 의한 생체 실험의 일종이였다. 메이는 챕터 16 스토리를 통해 변해버린 창공시의 참상과 거기서 무리를 이루며 살고 있는 고아촌의 모습을 보며, 제3차 붕괴의 죄책감을 품는 묘사가 등장한다. 메이는 피해자라는 입장이지만 스스로 가해자라고도 생각을 하고 있으며, 바로 이전 천궁시 사건에서 '''요르문간드가 하려는 계획이 메이가 당한 계획'''이라는 점에서 요르문간드로 향하는 행적은 납득할 수 없는 개연성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라이덴 메이가 요르문간드로 향하는 이적에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부분이 키아나이지만, 죄인의 만가 PV를 통해 요르문간드로 이적할 당시 너무나도 과격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당시 키아나의 상태는 율자 각성의 후유증으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몰려있던 상황으로, 일상적인 상태에서 조차 감각이 점차 마비가 되어가고 있었다.[* 천궁시 스토리 초반에는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가감없이 유저들한테 보여줌으로서 키아나가 얼마나 몰려있었는지 보여주었다.] 키아나는 그런 상황에서 창공시의 붕괴능을 흡수하려는 도중 허수신해의 의해 공격을 당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몰려있는 상태가 되었는데, 메이는 키아나를 지킨다는 이유 하나로 키아나가 가장 힘든 순간 요르문간드로 이적을 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키아나를 상대로 라이덴 메이가 붕괴 내에서 보여준 액션 중 가장 과격한 액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죄인의 만가 PV 당시 메이는 키아나를 상대로 전력을 다해 공격을 했으며, 키아나는 메이에게 제대로된 반격을 해보지도 못하게 제압을 당했다. 그 과정에서 힘을 잘못 조절한 메이의 의해 센바 학원 옥상에서 떨어지는 연출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메이와 키아나의 관계성이 시작된 시초가 센바 학원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려는 메이를 키아나가 온 몸으로 구해주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러한 묘사는 챕터 17의 율자로 각성하는 과정에서 메이가 자신이 키아나를 지켜야하는 이유로 다시금 중요하게 서술이 된다. 하지만, 메이는 키아나를 지키겠다는 다짐 바로 직후 애니를 통해 키아나를 '''옥상에서 날려버리는 연출이 등장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요르문간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메이는 키아나의 현재 상태를 완화 시키고 키아나가 다시 예전과도 같이 웃을 수 있게 지킬 수 있는 힘을 얻고자 요르문간드로 이적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기존의 라이덴 메이라는 캐릭터한테 있던 근본이 되는 캐릭터성이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으며, 도리어 키아나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